리스가 유리한가? 처음부터 사는 것이 유리한가?
두가지 자동차 구매방법에 있어서 어떤 것이 유리한가는 전적으로 구매자의 자동차 사용의 형태에 따라서 결정됩니다.
리스는 리스 기간 동안에 계약한 쓸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정해 놓고 하기 때문에 그 마일리지 범위안에서 리스기간 동안에 사용합니다. 만약 그 한도를 넘어서면 오버된 마일에 페널티를 계산( Maker마다 다르지만 마일당 20센트 전후) 해야 합니다.
장거리 운행이 많거나 일일 운전거리가 많이 있을 경우엔 전체 마일리지를 잘 계산해서 리스계약을 해야 합니다. 일반적으로 년에 10,000-15000마일을 기준으로 리스계약을 하지만 경우엔 년에 20,000마일까지도 계약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마일을 많이 사용해야 할 경우엔 리스보다는 융자구매가 나을 수 있습니다.
그러므로 Business Tax 관계로 경비계산을 위해서 Commercial 리스인 경우엔 마일리지 제한에 대한 운전자의 정확한 숙지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.
또한 거의 모든 리스 계약은 리스 종료시에 구매옵션이 있기 때문에 혹시 페날티가 많이 발생할 경우엔 리스 종료 후 그냥 그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.
리스냐 융자구매냐를 결정하는 큰 요소는 구매자의 자동차 구매 습관(?)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. 요즈음에 자동차의 디자인이 5-6년마다 자주 변경이 되기 때문에 리스가 크게 유행하고 있는 현실입니다. 한 자동차를 10년이상 사용하기를 즐거워 하지 않는 경향입니다. 경비의 크고 작음에 따라 결정하기 보다는 개인 취향이 더 많이 구매형태를 결정하는 추세입니다.
리스나 융자구매 모두 자동차 워런티나 보험 경비가 차이가 없이 거의 같습니다.